인터라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를 루체른으로 옮기는 날입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날씨가 좀 안좋고 안개가 자욱했어요그래도 넘나 아름다운듯.. : ) 인터라켄과 루체른 사이에 있는 호수입니다. 스위스는 정말 호수가 아름다운거 같아요.. 루체른에 도착해서 처음 눈에 들어온건 Bachman 이라는 빵집입니다.여러가지 컵케익들과 샌드위치가 있었어요. 숙소에 서둘러 짐을 내려놓고 샌드위치 하나와 닭다리 하나를 구매하고 티틀리스로 향했습니다 !그나저나 유럽은 빵이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한국은 35도를 넘나드는 더위였는데 마을에 비가 오는 바람에 티틀리스 정상엔 눈이 내렸습니다.한여름에 보는 눈은 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강추합니다.. 스위스.. 격하게 아낍니다.
3일째도 바다로 가는 날입니다.날씨라도 안좋으면 어쩌나 날씨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3일째 날씨가 제일 좋네요 ㅎㅎ태풍이 지나간 뒤라 더 멋진 날씨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58번 국도를 지나해변가로 떠납니다.지인 추천으로 방문한 해변이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ㅠ스노클링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나니 배도 고프고...지나고 알게된거지만 살이 정말 많이 탔더군요 ㅎㅎ물놀이가 끝나고는 오키나와 남부에 위치한 우미카지테라스로 향해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으라는 블루 씰에서 계절 한정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ㅎㅎ
2일차 아침에 일찍 눈을 뜨고 힐튼 호텔의 조식을 즐기러 가봅니다 ㅎㅎ 단촐하지만 맛있는 조식을 즐겨봅니다 :) 줄안서고 입장 가능한 힐튼 골드회원 혜택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ㅎ조식으로 배를 배불리 채우고 오키나와 여행 첫 바닷가로 향합니다 ㅎㅎ여기가 그 유명한 오키나와 58번 국도의 풍경입니다 ! 첫 일정은 민나섬으로 가는 배를 타는 것입니다. 20분도 채 안걸려서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민나섬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도 스노클링을 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물도 너무 맑아서 남쪽 나라로 여행온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민나섬을 나오니 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배가 너무 고파졌습니다.전에도 가본 적 있는 피자 맛집 카진호 (꽃의 사람들) 로 향합니다. 여긴 언제와도..
4년만에 가족끼리 해외여행으로 오키나와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 ) 가족 전원이 시간을 맞춰서 5일 이상 여행을 간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모처럼 여행이니만큼 즐겁게 : ) 비행기를 타고 슝~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해서는 바로 오키나와 소바를 먹었습니다. 오키나와애도 한국의 족발같은 음식이 있더군요 +_+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여행 첫날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수영장 구경도 좀 하고나니 금방 날이 저뭅니다.첫날 저녁은 아메리칸 빌리지에 방문하는걸로 정했습니다.대표적인 장소인 관람차가 보이네요 ㅎㅎ역시 일본에 오면 맥주죠 ㅎㅎ특히 로컬 맥주인 오리온 맥주는 무더운 오키나와 날씨에는 딱 맞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에 들어와서 돼지고기 오코노미야키와 각종 해산물 첢판 볶음, 야끼소..
안녕하세요 스위스 여행 그 2번째 여정은 그린델발트입니다.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이 날도 아침부터 매우 좋은 날씨여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인터라켄 중앙역에서 그린델 발트를 향하는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워낙 화이트 초코를 좋아하는데 린도 초콜릿이 맛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결론은 넘나 맛있어요 +_+이 곳은 납작 복숭아가 맛있다고 해서 근처 슈퍼에서 사왔습니다.당도가 높고 씹는 맛도 있어서 식감 좋은 과일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맛있었던것 같습니다.길가면서 눈에 보이면 매번 사먹었던것 같네요 ㅎ 그린델 발트 역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도 날씨가 최고로 좋습니다. 피르스트 까지 올라가는 그린델발트 역까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피르스트까지 한번에 올라갈 수 있습니..
안녕하세요 8월에 다녀온 여행을 이제야 여행기를 쓰게 되다니 그동안 참 바쁘다는 핑계로 여러가지 일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떠올려봐도 살면서 항상 꿈꾸던 스위스는 제 예상보다도 더 좋은곳이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인 아웃 하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1박 후 다음날 아침 스위스로 떠났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기차를 타고 달려 스위스 국경도시 바젤을 지나 인터라켄을 향했습니다.바젤을 지나 인터라켄에 가까워지자 튠 호수가 보입니다. 호수가 보이자 스위스에 왔구나! 하는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인터라켄역에 도착하여 호텔로 향했습니다. AARBURG HOTEL은 레스토랑을 겸으로 하는 곳이어서조식이 무료로 제공되서 좋았어요 +_+AARBURG HOTEL 전경. 창..
안녕하세요. 란테입니다. 오늘은 교토에서 봤던 즐거운 길거리 공연을 공유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교토의 가장 번화가인 "가와라마치 역" 에서 있었던 길거리 공연입니다. 청수사 (기요미즈테라)를 구경하고 야사카 신사를 지나서 나오던 길에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이 후에 몇 번 더 방문했지만 요즘은 안하시나봐요.. 즐거웠던 공연이어서 공유해봅니다 : ) 듣기 힘드실까봐 자막은 제가 만들어서 붙여놨습니다 ㅎㅎ 질서 정연한 일본이다보니 길거리 공연도 즐길건 즐기되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배울만한 부분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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