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테의 펀드로이드

원문 : https://qiita.com/takahirom/items/6907e810d3661e19cfcf Compose는 인수에 같은 오브젝트를 전달했을때 Composable함수를 깔끔하게 처리해줍니다.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앱 모듈과 모델 뮤듈이 있어서, 앱 모듈에는 컴포즈가 적용되어 있고 Composable 함수도 있지만, 모델 모듈에는 간단하게 Article 클래스만 있다고 해봅시다. 그중 같은 오브젝트를 전달했을경우 스킵해주는 것은 Composable2 뿐입니다 아래 코드를 봐주세요. app module ------------> model module fun Composable1() class Articles fun Composable2() class Article fu..

아이폰12가 출시되서 근처 아이폰 매장에 들려 색상별로 기기를 만져보고 왔습니다. 혹시 구매전 실물 느낌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아이폰12에서는 그린이 색상도 과하지 않고 이뻤고, 12프로는 실버와 골드가 느낌이 좋더군요+_+

시부야 -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를 한바퀴 돌아봤네요 점심즈음부터 이곳저곳 영상도 남기고 사진도 찍으면서 돌다보니 밤까지 돌아다녔습니다. 여행으로도 일상휴식용으로도 충분히 좋은 동네인것 같아요 +_+ STARBUCKS RESERVE® ROASTERY TOKYO 2 Chome-19-23 Aobadai, Meguro City, Tokyo 153-0042 일본

일본 오카야마의 작은 도시 쿠라시키에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쿠라시키는 일본에 처음으로 청바지 공장이 생긴 곳으로 지금도 품질좋은 청바지로 유명합니다. 미관지구는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수 있도록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구역인데, 나룻배를 타고 지역의 설명을 듣는것도 가능합니다.

ㅅException이 Throw여부에 따라 각각 어떤 코드를 실행하고 싶을때가 있죠. try-catch（-finally）로 구현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try-catch（-finally）는 Exception이 Throw되었을때의 처리(또는 throw여부에 관계없이 처리) 는 구현할 수 있어도 throw 되지 않았을때의 처리를 구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생각해봅시다. 일단 Exception이 throw 되는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fun noException() { val myValue = getMyValue() // 값을 취득한다 .also { onMySuccess(it) // 그 다음에 onMySuccess 를 호출한다 onMyFinally() // 마지막에 onMyFina..

1. 마에다 곶( Cape Maeda - Beach51, 真栄田岬 ) 푸른동굴로 유명한 마에다 곶 근처 Beach 51로 알려진 곳입니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인데 입소문으로 점점 알려지며 이미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변에서 가까운곳에 동굴이 여러개 존재하여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2. 우쿠 해변 ( Uku no hama, ウクの浜 ) 여행지로 유명한 해중도로를 지나면 도착하는 미야기섬에 있는 해변입니다. 찾아가기가 조금 어려운 곳이지만 오키나와 여행중에 방문한 곳중에 물이 가장 맑은 곳이기도 합니다. 프라이빗 비치 같은 느낌도 나는 곳이라서 여럿이서 캠핑 느낌으로 방문해도 좋을 곳입니다. 3. 토케이 해변 ( Tokei hama, トケイ浜)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역시 삼겹살은 한국에서 먹는게 최고죠. 단일 부위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내는 한국의 고기구이 전문점들은 가히 최강입니다. 일본으로 넘어 온 뒤로는 이런 고기를 먹기가 어려워졌는데 괜찮은 곳을 찾았네요. 신오쿠보역 / 오쿠보역에 근접해 있고 실제 일하고 있는 분들도 다 한국분들이신거 같아요. 한국 삼겹살 맛집들에서 자주 보던 것들이 눈에 띕니다. 고기에 와사비 소스를 함께 주고 , 명이나물이 함께 나오고 , 토치로 마무리를 하는 부분과 , 돌판으로 구워주는 점 , 돌판 온도를 적외선 온도계로 확인하면서 굽는 부분도 서울에서 고기좀 먹으러 다녔다 싶으면 눈에 익을만한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란테입니다. 도쿄여행은 대부분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네다가 좋긴하지만 편수도 적고 비싸고... ㅠ_ㅠ 나리타는 도쿄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서 호텔 위치에 따라서는 2시간 넘는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일찍 나리타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스카이트리로 유명한 오시아게역을 마지막 쇼핑 및 맛집탐방 장소로 잡는것입니다. 오시아게에서 나리타 공항까지는 나리타엑세스선이 직통으로 연결되어있고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천엔가량) 소라마치 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 마지막 엔화 떨이에 용이하며 도쿄 맛집들이 모여있는 식당가도 매력적입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가게는 3곳인데 우동 야마다야 / 츠케멘 로쿠린샤 / 덴뿌라 츠나하치 입니다. 오늘 ..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엄마랑 맛있는걸 먹으러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간만에 더오카드를 꺼내서 호텔 중식을 할인 받아 먹으러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시청역 앞 더플라자호텔에 위치하는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도원이다. 메뉴를 펼치고 기대하고 온 탕수육과 삼선짜장면 그리고 게살볶음밥을 주문했다. 정갈한 실내와 친절한 안내까지는 좋았는데 그다지 빠른 대응이나 정확한 대응까지는 받지 못한듯.. 일단 기본 반찬은 아래 사진처럼. 기본 반찬 땅콩이 왠지 모르게 손이 자꾸 가서 자꾸 먹게 된듯.. ㅎㅎ 짜사이도 맛있었다. 좀 기다리고 있었더니 (생각보다 좀 긴시간..) 염원하던 탕수육 등장 !! 개인적으로 맛있는 탕수육의 분기점 역할을 하고 있는게 홍콩반점의 찹쌀 탕수육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다보..

일본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사람들이 알만한 동네는 다 경험해보고 이제 도쿄여행 가도 뭐 새로운건 없어. 라고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본 먹부림 여행의 백미는 역시 골목 골목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는데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유명한 관광지인 롯본기 신주쿠 아오야마 아자부쥬방 을 잇는 오에도선을 타고 동쪽으로 더 이동하면 재밌고 관광객도 적은 동네들을 발견할 수 있다. 몬쟈야키로 유명한 츠키시마 고독한 미식가 1편으로 유명한 몬젠나카쵸 재밌는 카페와 잘꾸며진 정원으로 유명한 키요스미 시라카와 그 외에도 많은 곳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츠키시마에 있는 야키니쿠 가게이다. 이곳의 호르몬(곱창) 구이는 특별하다. 자체 개발한 소스탓일까? 한국이 고기를 굽는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