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키나와 여행 간다면 반드시 가봐야할 숨겨진 해변 3곳 ! !

1. 마에다 곶( Cape Maeda - Beach51, 真栄田岬 )

푸른동굴로 유명한 마에다 곶 근처 Beach 51로 알려진 곳입니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인데 입소문으로 점점 알려지며 이미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변에서 가까운곳에 동굴이 여러개 존재하여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2. 우쿠 해변 ( Uku no hama, ウクの浜 )

여행지로 유명한 해중도로를 지나면 도착하는 미야기섬에 있는 해변입니다.

찾아가기가 조금 어려운 곳이지만 오키나와 여행중에 방문한 곳중에 물이 가장 맑은 곳이기도 합니다.

프라이빗 비치 같은 느낌도 나는 곳이라서 여럿이서 캠핑 느낌으로 방문해도 좋을 곳입니다.

 

 

3. 토케이 해변 ( Tokei hama, トケイ浜)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츄루우미 수족관과 에메랄드 비치를 지나서 더 북쪽으로 이동하면 코우리섬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코우리섬은 큰 다리를 두번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외딴 섬인데 방문해보니 트렌디한 식당들과 카페들이 많고

해변도 샤워시설이 대부분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토케이 해변은 코우리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인 하트 바위를 향하여 안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연속해서 4개정도의 해변이 작은 바위로 나뉘어져 있는 곳인데 

가능하면 가장 안쪽 해변에 주차하시길 추천합니다. 

스노쿨링을 즐길때 많은 종류의 열대어들을 볼수 있는 스팟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