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겹살은 한국에서 먹는게 최고죠. 단일 부위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내는 한국의 고기구이 전문점들은 가히 최강입니다. 일본으로 넘어 온 뒤로는 이런 고기를 먹기가 어려워졌는데 괜찮은 곳을 찾았네요. 신오쿠보역 / 오쿠보역에 근접해 있고 실제 일하고 있는 분들도 다 한국분들이신거 같아요. 한국 삼겹살 맛집들에서 자주 보던 것들이 눈에 띕니다. 고기에 와사비 소스를 함께 주고 , 명이나물이 함께 나오고 , 토치로 마무리를 하는 부분과 , 돌판으로 구워주는 점 , 돌판 온도를 적외선 온도계로 확인하면서 굽는 부분도 서울에서 고기좀 먹으러 다녔다 싶으면 눈에 익을만한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란테입니다. 도쿄여행은 대부분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네다가 좋긴하지만 편수도 적고 비싸고... ㅠ_ㅠ 나리타는 도쿄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서 호텔 위치에 따라서는 2시간 넘는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일찍 나리타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스카이트리로 유명한 오시아게역을 마지막 쇼핑 및 맛집탐방 장소로 잡는것입니다. 오시아게에서 나리타 공항까지는 나리타엑세스선이 직통으로 연결되어있고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천엔가량) 소라마치 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 마지막 엔화 떨이에 용이하며 도쿄 맛집들이 모여있는 식당가도 매력적입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가게는 3곳인데 우동 야마다야 / 츠케멘 로쿠린샤 / 덴뿌라 츠나하치 입니다. 오늘 ..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엄마랑 맛있는걸 먹으러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간만에 더오카드를 꺼내서 호텔 중식을 할인 받아 먹으러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시청역 앞 더플라자호텔에 위치하는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도원이다. 메뉴를 펼치고 기대하고 온 탕수육과 삼선짜장면 그리고 게살볶음밥을 주문했다. 정갈한 실내와 친절한 안내까지는 좋았는데 그다지 빠른 대응이나 정확한 대응까지는 받지 못한듯.. 일단 기본 반찬은 아래 사진처럼. 기본 반찬 땅콩이 왠지 모르게 손이 자꾸 가서 자꾸 먹게 된듯.. ㅎㅎ 짜사이도 맛있었다. 좀 기다리고 있었더니 (생각보다 좀 긴시간..) 염원하던 탕수육 등장 !! 개인적으로 맛있는 탕수육의 분기점 역할을 하고 있는게 홍콩반점의 찹쌀 탕수육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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