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충격의 EU 탈퇴.. 그리고 후폭풍

안녕하세요. 란테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려는 것은 오늘 개표 결과가 발표될 브렉시트에 대한 이야입니다

기존 최종 여론조사에서 4%정도 잔류가 우세 했기때문에 조금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론은 전혀 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탈퇴측 투표율이 훨씬 높았던걸로 보입니다.

이로인한 후폭풍은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브렉시트 투표율 현황부터 확인해 보시죠.

개표가 꽤 진행된 상황인데 70만표 정도 차이 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뒤집기 힘든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로인해서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엔화도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어제 저녁에 1080원정도였던 엔화가 1159원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아베노믹스로 인해서 엔도 엄청 찍어냈는데 브레이크가 걸릴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국내 주가도 카오스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군요.

코스피가 80포인트 가까이 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큰 악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돈을 많이 빼고 있는 모습이고 

개인 투자자들이 받고 있군요.

예상되는 수치지만 파운드화는 폭락하고있습니다.

엔화와 마찬가지로 안전자산인 금시세는 폭등하고 있네요.

브렉시트의 결말은 이미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스코틀랜드 독립 등 이어질 상황들도 많아서 불확실성은 한동안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EU도 이대로 붕괴의 길을 가는걸까요?

다들 불안한 상황이지만 자산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