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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테입니다.


개봉 후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는 곡성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황해, 추격자로 알려져있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입니다.


감초역활을 주로 맡아왔던 곽도원씨의 첫 주연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에 대한 긴 설명을 하려고 했지만 너무 길어 질것 같아 인상적인 부분들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뻔한 전개가 없다.


이미 관람객들은 수 많은 영화를 보고 학습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클리셰들에 중독된 관객들은 


"이렇게 진행되겠구나" 하는 예상을 하게 마련입니다.


곡성에서는 이런 예상을 계속해서 배신합니다.


계속 배신당하다 보니 뻔한 힌트를 줘도


관객은 믿지 못하게 됩니다.


영화를 다보고 다 나올때쯤 되면


"아.. 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될겁니다.



2.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선 굵은 연기로 유명한 곽도원님을 시작으로 이미 검증된 배우 황정민님


신비한 분위기의 천우희님 외에도 일본의 유명배우 쿠니무라 준까지


누구 한명 구멍없는 힘있는 연기가 이어집니다


방해받지 않고 계속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문구가 영화를 다 보고 나오니 떠오르더군요.


"현혹되지 마라."


즐거운 영화관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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